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서울 성동구청장 선거 개표가 10% 이상 진행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정원오 후보가 새누리당 장철환 후보를 앞서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20분 기준(개표율 13.38%) 정 후보의 득표율은 54.13%로 장 후보 42.74%에 비해 11.39%포인트 높다. 나머지 후보인 통합진보당 최창준 후보의 득표율은 3.11%다. 관련기사민주, 기본사회위원회 출범..."내년 지방선거 맞춰 기본사회 가치 공유"이준석 "尹, 지방선거 때 나에게 '공천 어떻게 해달라' 이야기" #득표율 #성동구 #지방선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