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충청남도 교육감 선거에서 서만철 후보와 김지철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19분 현재 개표율은 9.82%를 기록 중이다. 서 후보 득표율은 33.22%로 김 후보(33.07%)를 소폭 앞서고 있다. 이어 명노희 후보(16.94%), 심성래 후보(16.74%) 등이 뒤를 잇고 있다.관련기사'대전·충남 통합' 속도…정부 "통합 절차 적극 지원"충남 방문의 해 전담 여행사 15개 가동 #교육감 #선거 #충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