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6·4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광주시장 선거에서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4일 오후 10시 05분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광주시장 선거 개표가 6.02%가 진행된 가운데 윤 후보는 1만9738표(51.90%)를 얻어 1위를 달리고 있다.
무소속 강운태 후보가 1만4175표(37.27%)로 2위를 기록 중이다. 새누리당 이정재 후보(1417표, 3.86%), 통합진보당 윤민호 후보(1347표, 3.54%)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