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서울 서대문구청장 선거 개표가 7% 이상 진행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문석진 후보가 새누리당 이해돈 후보를 앞서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9시 40분 기준(개표율 7.32%) 문 후보의 득표율은 56.17%로 이 후보 40.26%에 비해 15.91%포인트 높다. 나머지 후보인 통합진보당 박희진, 무소속 고은석 후보의 득표율은 각각 2.08%, 1.46%다. 관련기사이준석 "尹, 지방선거 때 나에게 '공천 어떻게 해달라' 이야기"민주, '당대표 사퇴시한 예외' 당헌 개정 확정..."지방선거도 이재명" #득표율 #서대문구 #지방선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