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왼쪽), 정몽준 서울시장 개표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6·4 지방선거 종료 후 3시간가량이 경과한 오후 9시 20분 현재 서울시장 개표율이 0.5% 진행됐다. 현재 개표 현황에 따르면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60.2%,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가 39.2%를 차지하고 있다. 개표 전 오후 6시 발표된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54.5%,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 44.7%로 박원순 후보의 유력을 예상했다. YTN 역시 출구조사 결과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54.5%,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 44.7%로 예상했다. 관련기사오세훈 서울시장, 탄핵 표결 대규모 집회 안전대책 점검 돌입인사말 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JTBC는 박원순 후보 55.6%, 정몽준 후보 43.2%로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서울시장 당선을 예측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정몽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