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충청남도 도지사 선거에서 안희정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득표율 54.06%로 가장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9시13분 현재 안 후보의 득표율은 54.06%로 정진석 새누리당 후보(42.1%), 김기문 후보(3.83%)를 앞서고 있다. 방송 3사가 발표한 제6회 동시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안 후보와 정 후보 득표율은 각각 49.8%, 48.1%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관련기사'대전·충남 통합' 속도…정부 "통합 절차 적극 지원"충남 방문의 해 전담 여행사 15개 가동 #안희정 #지방선거 #충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