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제6회 동시지방선거 서울지역 중랑구의 최종 투표율이 53.8%로 잠정 집계됐다. 중랑구 유권자는 총 35만1965명으로 이 중 18만944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중랑구 관외사전투표 접수 수와 거소투표접수 수에 관내사전투표자 수를 합한 결과 3만5150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에 열렸던 5회 지방선거 당시 중랑구 투표율(부재자 투표 포함)은 50.1%였다.관련기사尹 "美·中 모두 협력…선택의 문제 아니다" 外서울교통공사노조, 파업 가결…찬성 70.55% #서울 #중랑구 #지방선거 #투표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