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후 4시현재 부산지역에서 전체 유권자 293만2179명 중 138만9260명이 투표해 47.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47,4%는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투표율이 반영된 수치며, 4시 현재 전국 평균 49.1%에 못미치는 기록이다. 부산지역에서 현재까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는 지역은 50.8%의 투표율을 보이는 강서구이며,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 중인 지역은 44.8%의 사하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민주, 기본사회위원회 출범..."내년 지방선거 맞춰 기본사회 가치 공유"이준석 "尹, 지방선거 때 나에게 '공천 어떻게 해달라' 이야기" #6·4 #지방선거 #투표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