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4일 오후 2시 30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율량사천동 한 투표소를 찾은 31세 A씨는 신분증을 잃어버렸으나 도서대출증으로 신분확인을 하고 무사히 투표를 했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서 발급한 본인의 사진·생년월일이 기재된 것이면 가능하다.
6·4 지방선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오후 6시까지 투표장에 기다리는 사람이 많을 경우 시간이 지나더라도 투표 줄에 서 있는 유권자까지 투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