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충남 투표율은 유권자 164만4554명 가운데 76만3514명이 투표에 참여, 46.6%를 기록했다.
청양군이 2만7844명 가운데 1만8886명이 투표에 참여, 투표율이 67.8%로 가장 높다.
이어 태안군(58.7%), 서천군(58.6%), 보령시(55.9%), 계룡시(54.7%), 부여군(54.5%), 예산군(52.8%), 공주시(51.7%), 홍성군(51.6%), 논산시(50.8%) 등이 투표율 50%를 넘겼다.
한편, 이날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개표는 투표소로부터 투표함이 개표소에 도착하는 대로 오후 6시 30분께부터 시작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