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오후 3시 투표율 46%… 1900만 명 육박

2014-06-0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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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6·4 지방선거 투표율이 46%로 올랐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 전국 투표율은 46%다. 전국 4129만 6228 명의 유권자 중 1899만 4508 명이 투표했다.

지역별 투표율은 강원도가 53.6%로 가장 높다. 세종시와 제주시가 53.2%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6·4 지방선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오후 6시까지 투표장에 기다리는 사람이 많을 경우 시간이 지나더라도 투표 줄에 서 있는 유권자까지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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