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섬에서 건물이 넘어져 노동자 5명이 숨졌다. 4일(현지시간) 국가재난방지청(BNPB)에 따르면 수토포 누그로호 BNPB 대변인은 사마린다에서 신축 중인 3층 짜리 상업용 건물이 무너져 큰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최소 7명이 건물 잔해에 묻혀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일부 언론은 수십명이 실종상태라고 보도했다. 경찰은 수색 요원 실종자들을 찾고 있다. 관련기사한쪽으로 기운 오피스텔 건물 철거 중 완전히 주저앉아‘북한 아파트 붕괴’ 시공 기술자 4명 총살…인민군 간부 직위 해임 #건물 붕괴 #사망 #인도네시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