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리오 이상훈 아내 [사진=K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리마리오 이상훈이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3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 리마리오 이상훈은 "코미디 공연에서 외국인 댄서가 필요했다. 그중 저랑 말이 통하는 외국 아가씨가 알리나였다. 그게 벌써 10년 전 일"이라고 첫 만남을 설명했다. 러시아에서 온 리마리오 이상훈 아내 알리나는 "러시아에서 왔습니다. 한국으로 시집왔어요. 지금 결혼하고 아이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라고 유창하게 자신을 소개했다. 한편, 이날 리마리오 이상훈은 아들 이율을 공개하기도 했다.관련기사리마리오 이상훈, 금발의 아내 공개 "이름이 너무 길어"리마리오 이상훈 아내 "남편이 남자 좋아한다는 말 들었을 때…" #리마리오 #리마리오 이상훈 아내 #여유만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