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4일 오전 12시 현재 전북지역의 투표율이 각각 24.8%로 총 유권자 150만3242명 중 37만2000여 명이 투표를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은 24.8%다. 현재까지 전북 지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37.5%를 기록하고 있는 장수군과 37.1%를 넘어선 고창군이다. 투표율이 가장 저조한 지역은 20%대인 전북 군산시로 나타났다. 오후 1시부터는 사전투표자와 거소투표자 수가 합산돼 발표된다. 투표 시간은 오후 6시까지며, 투표가 종료된 후 각 시·군별 개표소로 투표함을 이송해 개표하게 된다. 관련기사직접 선거로 쇄신 이뤘나…서울 새마을금고 새 인물 약 70% 당선담양군수 재선거 70대 vs 40대, '토박이' vs '중앙정치 신인' #선거 #전남 #투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