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6·4 지방선거일! 상쾌한 아침 공기 마시며 투표 다녀왔어요. 얼굴을 팅팅 이지만 마음은 든든.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행사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은 수수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임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은 투표 인증샷, 정말 예쁘다", "송지은 투표 인증샷, 송지효인 줄 알았네", "송지은 투표 인증샷,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