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야당 우세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충남지역의 투표율이 전국 평균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12시 기준 충남의 투표율은 25.1%로 전국 평균인 22.7% 대비 크게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지역은 제주도가 30.3%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전라남도와 강원도가 각각 27.9%와 27.7%%로 뒤를 잇고 있다. 반대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지역은 대전광역시와 광주광역시로 19.6%로 동률을 기록중이다. 관련기사대전·충남,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 17.9% 경기도 투표율 오전 11시 기준 17.2%... 지난 지방선거보다 낮아 #안희정 #지방선거 #충남 #투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