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4일 실시되고 있는 지방선거에서 부산광역시의 11시 기준 투표율이 18.4%, 울산광역시는 16.4%를 기록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산광역시는 유권자 293만2179명 중 53만9922명이, 울산광역시는 91만2325명 중 14만9459명이 투표했다. 부산광역시 시장선거에는 새누리당의 서병수 후보와 무소속 오거돈 후보가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산광역시는 새누리당 김기현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범 후보, 정의당 조승수 후보, 노동당 이갑용 후보가 시장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관련기사부산 9시 투표율 9%.울산 8% #부산 #지방선거 #투표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