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지난 6월 3일 오전 10시경 서산시 한 여관 방에서 김모(57년생)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경 서산시 한 여관방에서 김모씨가 투숙했던 방 화장실에 누워있는 상태로 숨진채 있는 것을 사망한 술 친구 이모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 했다. 경찰은 사망한 김모씨 온몸에 구더기가 많은 것으로 보아 사망한 기간이 오래된 것으로 판단하고 지문 감식등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아동학대 사망사건, 해외에서는 대부분 '살인죄' 인정 #서산 #서산경찰서 #서산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