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트레이드 [사진 출처=IPTV SPORTS 방송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K와 한화가 각각 포수 조인성과 내야수 이대수, 외야수 김강석을 맞바꾸는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양 구단은 3일 트레이드에 합의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SK는 전천후 내야 자원인 이대수의 가세로 박진만의 공백을 메울 수 있게 됐고, 한화는 포수진에 경험 많은 베테랑 조인성을 수혈하며 어린 투수들을 리드해줄 수 있는 노련한 안방마님을 얻었다. 앞서 SK는 조인성 트레이드설이 논란이 되자 지난 4월 7일 '사실무근이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관련기사최고층 빌딩 완공 앞둔 송도, 기업·인구 이전 속속김추자 컴백, 100바늘 꿰맨 소주병테러사건 “다시 보니 끔찍” #조인성 #조인성 트레이드 #트레이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