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무한도전' 응원단에 합류했다.
MBC 관계자는 4일 아주경제에 "손예진이 MBC '무한도전' 응원단 멤버로 정식 합류, 이날부터 첫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손예진은 '무한도전' 멤버와 배우 정일우, B1A4 바로 등 앞서 섭외된 응원단원들과 상견례를 하고 시차 적응 훈련을 시작한다.
손예진을 비롯한 '무한도전' 응원단 멤버들은 오는 15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응원차 브라질 현지로 떠난다.
한편 손예진은 올여름 개봉을 앞둔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에서 미모의 여자 해적 리더로 분해 파격 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