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지난 4월 공장주문이 전달보다 0.7% 증가한 4998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1992년 통계를 낸 이후 최대치다. 전문가들 예상치인 0.5% 증가보다 높았다. 수송 부문을 제외한 공장주문은 0.5% 증가했고 내구재 주문도 0.6% 늘었다. 다만 자본재 주문은 3월 4.7% 증가한 후 4월 1.2%로 감소했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국 공장주문이 3개월 연속 증가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4월 공장주문이 전달보다 0.7% 증가한 4998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1992년 통계를 낸 이후 최대치다. 전문가들 예상치인 0.5% 증가보다 높았다. 수송 부문을 제외한 공장주문은 0.5% 증가했고 내구재 주문도 0.6% 늘었다. 다만 자본재 주문은 3월 4.7% 증가한 후 4월 1.2%로 감소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4월 공장주문이 전달보다 0.7% 증가한 4998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1992년 통계를 낸 이후 최대치다. 전문가들 예상치인 0.5% 증가보다 높았다. 수송 부문을 제외한 공장주문은 0.5% 증가했고 내구재 주문도 0.6% 늘었다. 다만 자본재 주문은 3월 4.7% 증가한 후 4월 1.2%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