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전국 광역단체 2위 '전북' 유권자 발길 이어져

2014-06-0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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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6·4 지방 선거에 앞서 지난달 30~31일 사전투표율 16.7%로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둘째로 투표율이 높았던 전북지역의 유권자 발길이 이른 아침부터 이어지고 있다.

전북지사 후보에는 새누리당 박철곤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송하진 후보, 통합진보당의 이광석 후보가 삼자대결을 벌이고 있다.

전주시 서신동 제2투표소에는 20대 대학생부터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까지 이른 아침부터 투표를 하기 위해 찾았다.

이번 6·4 지방선거 전북지역 유권자는 150만3242명이다. 유권자들은 도지사와 도교육감, 기초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 모두 251명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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