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한국신용평가는 신한캐피탈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3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한금융그룹 소속사로서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영업기반과 조달 측면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양호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신한캐피탈은 1991년 신한은행 출자로 설립된 전업계 리스사로, 리스업무 외에 여신영업, 기업구조조정업무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관련기사KB캐피탈BYD코리아, 우리금융캐피탈과 금융업무 제휴 #신용등급 #캐피탈 #한신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