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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조이시티]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자사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풋볼Z’의 정식 서비스에 맞춰 프리스타일 10년의 역사를 담은 영상을 3일 최초 공개했다.
‘프리스타일 10년의 고민과 다짐, 프리스타일풋볼Z’라는 슬로건으로 공개된 이번 영상을 통해 한국 대표 온라인 스포츠 게임 프리스타일이 걸어온 10년의 발자취를 되짚어 보고, 오늘의 ‘프리스타일풋볼Z’가 탄생하기까지의 고민과 노력, 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유저들에게 전한다.
특히 실제 개발자들이 게임을 제작하는 과정을 직접 촬영, 프리스타일 안에 녹아든 수많은 사람들의 열정과 노력을 조명하고 있어 지난 10년간의 추억과 감동, 유저들과 소통하고자 한 진심도 엿볼 수 있다.
‘프리스타일풋볼Z’의 국내 서비스를 총괄하는 조이시티 김청용 본부장은 “프리스타일뿐 아니라 국내 온라인 스포츠 시장의 과거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겠다는 취지에서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며, “10년의 노하우가 축적된 프리스타일의 네 번째 시리즈 ‘프리스타일풋볼Z’에서 추억과 감동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풋볼Z’와 히스토리 영상은 네이버 게임의 ‘프리스타일풋볼Z’의 공식홈페이지(http://fsfz.game.nav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