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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망명 [사진=MBN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망명을 시도했다가 거절됐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보고 있느냐. 구원파 신도들.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 버리고 딴 데로 튄단다. 어디까지 보호하나 보자" "당연히 거절해야지" "유병언 해외로 도피할 생각뿐이네" "유병언 북한으로 가라" "그리도 더럽게 살고 싶은가" "신도들 버리고 다른 나라로 튀는 놈을 아직도 믿는 바보 같은 놈이 있다니 불쌍" "돈 있는 사람들은 망명도 시도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