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최근 양평물맑은시장에서 경기도와 양평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재난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지난해 준공된 아케이드 구간을 중심으로 전기, 가스, 소방시설, CCTV 등 시설물에 대한 종합 점검으로 진행됐다. 이주웅 군 지역경제과장은 "양평물맑은시장은 주민을 포함한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는 곳으로 화재나 재난발생 시 초기대응에 실패할 경우 인적, 물적 피해를 입게 된다"며 "유관기관의 신속한 초기진압 대응능력을 높이고,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재난을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양평군, 올해 10대 뉴스 선정…'1위는 양평도서관 개관'양평군, "양평 빛낸 10대 뉴스 뽑아주세요" #물맑은시장 #양평군 #합동점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