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메나리니는 자사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의 새 광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광고가 손·발톱 무좀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면 이번 광고는 이 질환을 방치하면 손·발톱 건강을 잃을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치료 필요성을 강조했다.
광고 마지막에는 여성 모델이 샌들을 신고 깨끗해진 발을 보며 환한 표정을 짓는 장면이 나와 발톱 무좀에 취약한 여성의 치료 의지를 불러 일으킨다.
방송인 오상진이 지난해에 이어 제품 모델로 발탁, 새 광고에도 출연해 친숙함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