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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새정치민주연합 구리시장 후보가 3일 오전 10시부터 구리시 노인회관 앞에서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침묵유세를 벌이고 있다.<사진제공=박영순 후보 선거사무소>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박영순 새정치민주연합 구리시장 후보는 3일 오전 침묵유세를 벌였다.
유세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시·도의원 출마자들도 함께 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 참사 49일째를 맞는 3일 실종자가 여전히 16명 남아있다는 의미에서 전국 시장·군수, 시·도의원 출마자들의 참여 속에 침묵유세를 벌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