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은 지역건설업체 가운데 대기업군에 속한 화성산업의 공동도급실적, 하도급실적, 협력업자 육성, 신인도 등의 평가기준에 의해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
평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별로 나눠 평가됐으며 대기업의 경우 중소종합건설업체와의 협력실적을 평가하는 등 중소기업과 구별되는 평가기준을 적용했다.
화성산업은 앞으로 기업의 신뢰도는 물론, 공사수주에도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고 조달청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 및 지자체 적격심사와 시공능력 평가 시 우대를 받게된다.
박상원 화성산업 업무팀장은 "앞으로도 화성산업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역외수주를 통해 협력업체와의 상생 및 동반성장의 길을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