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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한민국ROTC 대전·충남·세종지구회는 1일 오전 11시 ROTC창설 제53주년 기념으로 대전현충원에서 ‘나라사랑 호국봉사’ 행사를 갖고 이창기 대전시교육감 후보를 지지했다.
ROTC 16기 출신인 이창기 대전시교육감 후보는 100여명의 지구회원들과 학군단 후보생들과 함께 합동분향을 마치고 학군동문묘비를 찾아 근조리본을 부착하고 참배시간을 가졌다.
박경석(12기) 지구회장은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국가의 미래를 누구보다 걱정하는 대한민국ROTC 대전·충남·세종지구회는 장교로서의 리더십과 국가의 미래를 걱정할 줄 알며 누구보다도 공정하고 소신 있는 이창기 대전시교육감 후보가 교육감에 당선돼야 한다”며 지지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