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세계요추연구학회(ISSLS) 제41회 정기학술대회가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추간판 탈출증·변성, 요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81개 발표가 진행된다. 또 특별 포스터 60개를 비롯한 300여개 포스터가 발표된다. 요추 분야 저명 인사인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제레미 페어뱅크 교수, 미국 텍사스척추연구소 리차드 가이어 박사 등은 강연을 가진다. 지금까지 일본 162명, 미국 50명 등 30개국 380여명이 사전등록을 마쳤다. 관련기사세계 당뇨·갑상선 전문가 1600명 서울 집결초음파의학회, 서울서 국제학술대회 열어 대회를 유치한 이환모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요추의 기초부터 임상에 대한 최신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요추 #척추 #학술대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