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사진=S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하연수를 대상으로 '당연하지'를 재연했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 특집으로 하연수를 비롯해 진세연, 나르샤, 한혜진, 박서준,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했다. 한 시장에서 하연수를 발견한 김종국은 조용히 다가가 헤드폰을 씌워줬다. 깜짝 놀란 하연수는 "오빠가 오늘 제 파트너인 거예요?"라고 물어보자 김종국은 다시 헤드폰을 씌우며 "당연하지"라고 말했다. 이는 김종국이 10년 전 윤은혜에게 했던 것으로, 제작진은 '10년 전 그때처럼'이라고 자막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런닝맨' 송지효·박서준의 단무지 키스 본 개리… 한숨 '푹'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과 입술 닿았다? ‘단무지 키스’화제 #김종국 #런닝맨 #하연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