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 파리크라상은 지난 5월 30일부로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사진)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앞서 전임 대표이사인 정태수 부사장은 지난 달 말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파리크라상이 대내외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조상호 사장이 경영을 맡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SPC그룹, 장애아동에 보조기구 전달파리바게뜨 ‘빵+와인’ 매칭 마케팅 나선다 #던킨 #배스킨라빈스 #비알코리아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샹 #SP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