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교육감 선거가 낮은 투표율과 관심도가 적은 이유로 시민들이 후보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알지 못한다. 인천 지역 곳곳을 누비며 많은 유권자에게 교육감 선거를 알리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며, 학부모와 많은 유권자들의 요구와 바람을 듣고자 72시간동안 인천시 구석구석을 누비며 유세를 펼치겠다.”라고 하였다.
특히 “원도심 지역에 대한 교육현안에 대해서 탁상행정이 아닌 실현 가능한 교육 계획을 위해 다시 한 번 직접 보고 들을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는 새벽같이 일어나 아이의 등교를 챙기고, 늦은 저녁에 아이들의 귀가를 맡고 있다.”며 “이러한 학부모님들의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학부모와 아이들의 편에 서는 첫 교육감이 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