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스프리스와 포니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스프리스 멤버십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14 월드컵이 열리는 브라질 왕복 항공권(2인)을 증정하는 행사다.
또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하는 데 필요한 포니 레드 컬러 티셔츠 및 모자를 50% 특별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스프리스, 포니 매장에서는 경기 응원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된 '라이더 와이드 플립플랍'은 180~290mm로 출시돼 가족과 함께 응원할 때 패밀리 샌들로 좋다.
스프리스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함께하고자 브라질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레드 컬러 아이템을 실속 있는 가격에 구입하고 브라질 월드컵의 열기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