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 하륜 왕자의 난 [사진=K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정도전' 하륜(이광기)이 이방원(안재모)를 찾아 야욕을 자극하며 왕자의 난을 예고했다. 1일 방송된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에서 왕위에 오른 태조 이성계(유동근)는 세자 자리를 놓고 고민들 한 끝에 이방원이 아닌 이복동생 이방석을 세자로 책봉했다. 이날 하륜은 세자책봉에 실패한 뒤 동북면으로 물러난 이방원을 찾아왔다. 보위에 대한 얘기를 꺼내던 하륜은 이방원을 왕위에 올리기로 마음 먹으며 '왕자의 난'이 일어날 것임이 그려졌다. 정도전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관련기사‘정도전’을 보면서 농지를 생각하다'엔젤아이즈' 구혜선·이상윤, 끝까지 사랑할 수 있을까?…시청률 소폭 상승 #왕자의 난 #정도전 #하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