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된 KBS2 TV 주말 예능 프로그램‘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 강혜정 부부의 딸 하루가 자신이 평소 좋아하는 가수인 빅뱅의 지드래곤을 만나 수줍어 했다. 이날 하루는 아빠 타블로가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 패밀리 콘서트 방문을 위해 일본을 찾았다. 공연을 마친 후 하루는 의상실 앞에서 지드래곤을 만났다. 지드래곤이 살짝 볼을 내밀자 하루가 뽀뽀했다.
시청자는 “지드래곤 팬인 하루가 정말 기뻐했을 것 같다” “수줍어하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 “지드래곤도 행복한 미소가 보인다” 등 다양한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