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이용 무소속 의정부시장 후보는 공직 선거운동 마지막 휴일인 1일 유권자를 만나러 현장을 누비며 얼굴을 알리는 등 바쁜 선거일정을 소화했다. 이 후보는 배영초등학교 배드민턴클럽 모임에 참석, 지지를 호소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오전에는 주말을 맞아 예배가 몰리는 관내 순복음교회, 호산나교회 등을 잇따라 찾아 표심 잡기에 대부분의 일정을 채웠다. 오후에는 의정부역 서부광장과 금오동 홈플러스 앞에서 집중 유세를 열고 '착한' 시장이라는 점을 적극 홍보한다. 관련기사이용 의정부시장 후보, 선거 끝낸 소회 밝혀<이용 의정부시장 후보 성명서 전문> 또 주말을 맞아 유동 인구가 많은 가능역 먹자골목과 신곡동 동오마을에서 유권자들을 만난 예정이다. #선거일정 #의정부시장 #이용 #휴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