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서장 김경원)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강명옥)은 북한이탈주민을 초청하여 문화적 이질감 극복과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대전 오월드 관람을 통한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대전중부경찰서는 5. 31(토) 10:00, 관내 북한이탈주민 20여명을 초청하여 대전 오월드를 방문해 현장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문화체험은 주변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부분을 경험함으로써 보다 많은 견문을 넓혀 남과 북의 문화적 이질감 극복을 위해 마련됐다. 대전 오월드를 방문하여 놀이기구 타기 및 장미축제를 관람하고 동물원을 방문 사파리를 관람하는 등 평소 볼 수 없었던 각종 동물들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관련기사NIA, 탈북청소년 대상 정보화교육 실시천안서북경찰서,북한이탈주민과 위문 간담회 가져 참석한 북한이탈주민들은 오랜만에 밖에서 가족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이와 같은 문화체험 기회가 자주 있길 희망한다고 전하였다. #대전중부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북한이탈주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