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6·4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최종 11.49%로 최종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1일 전국 선거인수 4129만6228명 가운데 474만424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18.05%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를 기록했다. 이어 전라북도(16.07%), 세종특별자치시(15.12%), 강원도(14.24%) 등 순이었다. 부산과 대구는 각각 8.90%와 8.00%를 기록해 각각 한 자릿수 투표율에 머물렀다. 관련기사사전투표율 최종 11.49% 기록사전투표율 10% 돌파…17시 현재 투표자수 433만 314명 서울은 투표율 11.14%를 기록해 전국 평균 투표율 11.49%에 미치지 못했다. #사전투표 #서울 #전국투표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