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벤틀리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경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 차량으로 추정되는 검정색 벤틀리 차량을 추적했지만, 오인 신고인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YTN은 경찰이 유병언 전 회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탑승한 것으로 보이는 벤틀리 차량을 봤다는 신고가 접수돼 추적 중이며, 벤틀리 차량은 현재 전주 시내 일대를 지나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확인 결과 오인 신고로 밝혀졌으며, 해당 차량의 뒷번호는 유병언 전 회장의 벤틀리 차량과 일치하지만 차종이 크라이슬러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유병언 행방 오리무중…도주차량 전주서 발견유병언 장녀 섬나 씨 변호인 "섬나 씨는 정치적 희생양" #벤틀리 #유병언 #유병언 전 회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