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병언 탑승 추정 벤틀리 차량… '오인 신고'

2014-05-30 18:47
  • 글자크기 설정
유병언 벤틀리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경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 차량으로 추정되는 검정색 벤틀리 차량을 추적했지만, 오인 신고인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YTN은 경찰이 유병언 전 회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탑승한 것으로 보이는 벤틀리 차량을 봤다는 신고가 접수돼 추적 중이며, 벤틀리 차량은 현재 전주 시내 일대를 지나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확인 결과 오인 신고로 밝혀졌으며, 해당 차량의 뒷번호는 유병언 전 회장의 벤틀리 차량과 일치하지만 차종이 크라이슬러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