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S쇼핑은 연내 상장을 완료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NS홈쇼핑은 앞서 지난 23일 상장 업무를 수행할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공동주관사로 하나대투증권·미래에셋증권을 선정했다. NS쇼핑은 지난 2012년 말 우리블랙스톤PE,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등 재무적 투자자들에게 프리 IPO(기업공개) 형태로 계열사 보유 NS쇼핑 지분 22%를 매각한 바 있다. 이에 NS쇼핑은 상장 시 재무적 투자자들이 보유하는 있는 구주 매출을 우선 실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NS홈쇼핑, '소비자불만해결 사업자협의회 우수사업자' 선정NS홈쇼핑, 부산지방우정청과 소상공인 우수상품 판로지원 업무협약 NS쇼핑 측은 상장 후 시가총액이 75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 규모는 1700억원으로 내다봤다. #상장 #IPO #NS쇼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