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생보부동산신탁은 김상진 교보생명 전무(사진)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사장은 전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교보생명 부동산사업팀장, 기업금융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생보부동산신탁은 지난 1998년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이 50대 50의 비율로 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부동산신탁전문회사다. 관련기사교보생명, 생보부동산신탁 100% 자회사 편입…삼성 지분 전량 인수매물 나온 생보부동산신탁… 부동산신탁업계 뒤흔드나? #교보생명 #김상진 #생보부동산신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