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JMO피부과는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레이저 영구제모의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글로벌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독일 슈테판 슐츠 박사, 미국 리차드 코헨 박사, 덴마크 피부과 전문의 잔주아 박사, 헝가리 피부과 전문의 하모스 박사 등 미국 및 유럽의 전문가들이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들은 레이저 제모 시술의 노하우를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시술라이브를 비롯해 영구제모에 관한 토론시간도 마련했다. 잔주아 박사는 “서양에서는 한국보다 더 오래 전부터 레이저 제모 시술을 시행해왔지만 최근에는 한국의 의료수준이 놀랄 만큼 향상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JMO피부과, 남성제모 모든 부위로 시술영역 확대국내거주 외국인 제모시술 꾸준히 증가 고우석 JMO피부과 원장은 “매번 레이저 기기의 강도설정을 시술환자에 맞게 다시 최적화하고, 항상 누락부위 없이 꼼꼼하게 시술해야 한다는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 영구제모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고우석 #제모 #jmo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