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고려대 구로병원은 정형외과 외상 전문기기 기업 오르토 트라우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병원 신관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은백린 고려대 구로병원 연구부원장, 존스제고 오르토 트라우마 대표 등 두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외상 의료기기 및 재생의학 분야의 협력 연구를 위해 정보·기술 교환을 하게된다. 은백린 교수는 "외상 의료기기 연구개발에 시너지 효과 및 해외시장도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오르토 #외상 #은백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