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사진제공=나비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수지가 다저스 스타디움 경기장을 메운 4만 여명의 관중들 사이에서 빛나는 미모로 남심을 흔들었다. 수지는 26일(현지시각) 진행된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서 류현진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류현진은 수지의 응원에 힘입어 시즌 5승을 거머쥐었다. 수지는 29일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푸른색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 수지는 류현진이 공을 받아내자 점프를 하며 만세를 불렀다. 관련기사트럼프, '선거 총괄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에 임명한은 "트럼프 당선, 수출에 부정적…내년 경상수지 타격 불가피"(종합) #류현진 #수지 #시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