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하 의료중재원)의 의료분쟁 상담센터 대표전화가 다음달 1일부터 '1670-2545'로 변경된다. 의료중재원은 의료분쟁 상담의 대국민 접근성과 지원 설치 등을 고려해 전국대표전화를 도입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일로쳐요(1670) 의료사고(2545)는 전화번호 숫자에 대한 한글발음이 가장 유사한 연상어를 의미한다고 했다. 상담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할 경우 전국 어느 곳이든지 국번 없이 8자리 번호를 눌러 손쉽게 전화할 수 있다. 전화상담 이용자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전화번호(02–6210–0114)도 그대로 병행키로 했다. #의료사고 #의료중재원 #일로쳐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