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배우 오정세가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하이힐'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내달 4일 개봉하는 영화 ‘하이힐’은 완벽한 남자의 조건을 모두 갖췄지만 여자가 되고 싶은 욕망을 숨긴 채 살아온 강력계 형사 ‘지욱’의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관련기사"긴머리에 하이힐"로 '여장' 몰카범 체포...시민들이 쇼핑카트로 가둬빨간 하이힐을 신은 조권 #오정세 #장진 감독 #하이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