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족구 예방법 [사진=MBC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수족구 예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족구병이란 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으로 6개월부터 5세 아이에 가장 많아 나타난다.
수족구 예방법으로는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손발을 잘 씻고 이를 닦아야 하며, 발병 초기때에는 수일간 집단생활에서 제외시켜야 한다.
또한 물집의 진물, 침, 분비물, 대변 접촉에 의해 감염이 되니, 기저귀를 간 후에는 비누를 사용해 손을 잘 씻고 감염자와의 신체 접촉을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