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세영 병원장을 비롯한 스마튼병원 임직원과 제1기 홍보대사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1기 홍보대사는 부천, 인천 지역에서 지역경제인 ·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하는 23명으로 구성되었다. 향후 지역사회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병원과 지역주민과의 일체감 조성 및 지역사회 건강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하게 됐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경기방송 뉴스엔다큐 이권복 대표는 “스마튼병원의 파트너로 시작을 함께한 만큼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스마튼병원의 이미지를 높이고 각종 의료서비스 등의 스마튼병원 홍보에 힘을 실어주겠다”고 말했다.
장세영 병원장은 “홍보대사 여러분은 부천, 인천 지역사회에서 많은 활동으로 덕망 받는 분들이기에 백만대군을 얻은 듯하다”며, “소외된 이웃,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에 대한 무료진료를 지원하며, 지역과 함께 하는 병원, 고객이 만족하는 병원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제1기 홍보대사에게는 스마튼병원이 주최하는 각종 대내외 행사에 참석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스마튼병원은 척추, 관절 전문 수술·치료 병원으로 2014년 1월, 첫 문을 열었다. 지난 3월 6일에는 프로골퍼 최나연(SK텔레콤, 28)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부천 스마튼병원, 제 1기 홍보대사 위촉식